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단양 여행하면 수려한 절경과 계곡의 멋을 떠올른다. 단양8경은 예전부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여행지로 손꼽힐 정도로 자연경관이 아주 뛰어나다.  단양에 랜드마크로 떠오른 만천하스카이워크 이용객이 무려 300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단양관광공사는 만천하스카이워크가 2017. 7월 개장 이후 지금까지 310만8506명이 다녀갔으며 수익 또한 15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여 지방 경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2020년 6월 200만 이용객 달성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300만명이 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룬것이다.

시설별로는 만학천봉 전망대 257만163명, 알파인코스터 24만9488명, 짚와이어 17만4535명 순으로 집계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2019년과 2021년 2회 선정된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충청권 최초로 '2019 한국관광의 별'을 수상하며 도담삼봉과 함께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사람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단양관광공사 관계자는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코로나19 여파로 방문객이 감소하는 어려움도 겪었지만 안전한 시설 운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안심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하였다. 날씨가 좀 따뜻해지고 코로나나 좀 잠잠해 지면 단양 마천하 스카이워크로 한번 떠나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