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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5

2021년 10월 25일 종합뉴스 1.오늘 코로나19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 오후 9시까지 1,128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는 227명이줄었고,일주일 전보다는 90명 많은 수치이다.저녁 9시 이후 68명이 늘어난 점을 감안하면 오늘도 밤 12시까지를 집계하면 1,200명대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 초안이 오늘 공개된다.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될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는 오는 29일 최종안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경선을 마친 뒤 2주 만에 만났다이낙연 전 대표는 선대위 상임고문직을 수락하기로 했고 이재명 후보는 이 전 대표의 제1공약이었던 ‘신복지’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4.내년 대선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신당 창당을 공.. 2021. 10. 26.
백신 접종 : 미접종자 월급삭감 파키스탄 재미난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나라가 코로나 백신접종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시기에 파키스탄 정부는 백신미접종자는 핸드폰을 끊고, 회사는 월급을 삭감하는 초 강수를 내세웠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전국민의 백신 접종률을 높일 수 도 있지만 이로인한 가짜 접종 증명서도 등장하였다고 하니 정말 웃픈 이야기가 아닐런지요. 파키스탄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사례가 늘어나자 휴대전화 사용을 중단하거나 공무원의 경우 월급을 삭감하는 초강수를 내세웠습니다. 지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 관계자는 전날 "백신 미 접종자의 휴대전화 심(SIM) 카드가 곧 중단될 것"이라며 "백신을 맞지 않은 공무원의 월급을 삭감하고, 승진 기회를 박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심 카드 사용이 중단되면 .. 2021. 6. 17.
백신접종 1000만명 넘다 2021년 6월 10일 코로나바이러스의 백신을 처음 접종 받은 사람이 1000만명을 넘어 섰습니다. 2021년 2월 26일 첫 접종일로 부터 105일이 경과했습니다. 코로나 백신접종 지원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누적 1회 접종횟수는 1006만705명이라고 합니다. 전체 인구의 약 19.6 %에 해당합니다. 누계 접종 실적에 따르면, 접종 39일이 지난 4월 5일에 100만명, 4월 29일에 300 만명, 6월 4일에 700만명 6월 7일에 800만명이 접종을 맞았다고 합니다. 정부는 2월말 65세 미만, 병원이나 요양원에 입원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 정부는 COVID-19 치료 병원, 방역대응요원,, 위험도가 높은 의료 기관 및 필수사회요원 (경찰, 소방 등.. 2021. 6. 10.
얀센 백신 공급 지난 한미정상회담의 후속 진행으로 얀센백신 100만 회분이 한국으로 떠난다고 합니다. 한국에 대한 미국의 백신 지원은 주한미군 보호를 위한 특별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에 제공을 약속한 100만 회분의 얀센 백신이 캘리포니아에서 항공기에 실려 오늘 저녁 한국으로 떠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 한국은 얀센백신 예약접종을 모두 마친 상황입니다. 이러한 한국의 발빠른 상황을 보면 외신들은 한국이 역쉬 아이티강국이기에 예약시스템의 전문적인 활용을 빛을 발하는 결과라는 찬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이 백신을 직접 공급하는 나라는 한국 외에 캐나다, 멕시코, 인도 등 4개국 뿐이라고 합니다. 이중 미군이 주둔한 나라는 한국이 유일합니다. 한미동맹의 끈끈함을 보여주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설리반..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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