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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4

커피 관련 용어 알아보기 커피를 공부하는 사람을 흔히 우리는 바리스타라고 부른다. 이탈리아에서는 '바텐더'의 개념과 일맥상통 하듯이 불려진다. 바리스타 공부를 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가 "용어가 너무 어려워요", "용어가 너무 많아요" 등 커피 관련 용어에 관하여 어려움을 이야기 하신다. 그레서 이번 교육에는 커피에 관련한 다양한 용어들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이 교육에 다루는 용어가 다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정도 용어만 잘 알아도 어디가서 밀리지 않을테니 차근차근 살펴보며 커피용어를 살펴보자 Coffee 에스프레소 커피 추출 실습과 용어 Espresso(에스프레소)는 커피를 압력을 이용해 빠르게 추출하는 커피로서 입속에 남는 여운을 즐기는 커피이다. 진한 이탈리아식 커피를 말하며, Express의.. 2023. 8. 21.
커피의 전파와 확산 커피의 발견과 더불어 커피의 전파와 확산은 커피를 공부하고 , 커피를 이해하는 이들에겐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다 이를 통해 각 나라별 커피 확산과 커피문화를 이해하는 커피전문가 될 수 있다. 커피는 주로 이슬람 수도자들에게 잠을 쫓는 것 원기를 돋아주는 힘의 원천 등으로 인식되었다. 신비롭고 성스러운 것으로 취급되어 약 11세기경 에티오피아에서 홍해를 건너 예멘으로 이식되고 대량 경작이 시도되었다. 이 당시 커피는 주로 사라센 제국의 이슬람 사원 독점물이었다. 13세기말경 사라센 제국의 쇠락으로 재정적 어려움에 처한 이슬람 사원은 커피를 일반인들에게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일반인들에게 퍼진 커피는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홍해를 중심으로 여러 국가에 전파되기 시작하였다. 이후 오스만 제국(지금의 터키)의 수도인.. 2023. 8. 18.
레귤러커피와 스페셜티 커피 레귤러 커피와 궈메이 커피, 그리고 스페셜티 커피 그 동안 우리에게 익숙해 왔던 커피는 대부분이 인스턴트 커피였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젊은 중산층 세대를 중심으로 볶음커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 왔습니다. 그 대부분이 원두커피, 혹은 레귤러 커피라는 이름입니다. 원두커피는 커피열매를 볶은 후 갈거나 빻은 가루를 여과지나 기구 따위를 이용하여 내려 마시는 커피를 말합니다. 레귤러(regular)라는 말은 볶음커피를 가리키는 보통명사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처럼 원두 본연의 재료를 가지고 추출한 커피를 레귤러커피라고 합니다. 그럼 궈메이 커피나 스페셜티 커피란 어떤 커피일까요? 궈메이(gourmet)라는 말은 프랑스어에서 온 말로, 원어에서는 구루메라고 발음합니다. 미국 쪽에서는 구.. 2021. 5. 18.
커피 벨트(coffee belt)와 재배 환경 커피 벨트(coffee belt) 커피 존(coffee zone)이라고도 부릅니다. 남북 양회귀선(북위 25도, 남위 25도)사이의 벨트지대는 커피재배에 적당한 기후와 토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커피재배는 평균기온이 약 20℃로 연간 큰 기온 차가 없으며, 강우량은 평균 1500~1600mm, 유기질이 풍부한 비옥토, 화산질 토양이 적당합니다. 찬바람과 건열풍(乾熱風), 서리는 큰 적입니다. 커피의 국제시장 점유율은 브라질을 필두로 콜롬비아가 그 뒤를 이으며 이 두 생산국이 40%, 그리고 멕시코, 과테말라등 중남미의 약 20개국이 합쳐 거의 65%를 공급합니다. 아프리카는 코트디브아르와 우간다가 두드러져 양국이 약 10%를 생산합니다. 품질면을 대략적으로 말하면 콜롬비아 마일드 및 양질의 아라비카 종은 .. 2021.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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