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SHB EP 따라주 커피 이야기

농장 이야기

코스타리카는 균형감이 좋고, 깔끔한 뒷맛을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클래식 커피입니다.

대부분의 코스타리카커피는 밝고 산도가 높으며 적당한 바디감을 갖고 있어 매력적인 향미를 자랑합니다. 대부분 고산지대에서 커피를 재배하여 주로 등급은 SHB(Strictly Hard Bean)입니다. 이러한 고산지대는 커피체리의 성숙 속도를 늦춰 풍미를 더욱 내부 깊숙이 간직하게 합니다. 국토 대부분이 무기질이 풍부한 화산 토양과 온화한 기후로 이루어져 있어 커피 생산국 중에서도 면적당 커피 생산량이 가장 높습니다.

 

 

따라주는 코스타리카에 있는 산호세지역의 다섯번쨰 소군입니다.

19세기 중반 센트럴 밸리의 주민들이 오늘날 로스 산토스의 알려진 남동지역으로 이주했습니다.

그 지역의 대부분이 성인들의 이름에서 따왔기 때문이며 그 중 따라주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고대 후에탈인디언 부족에서 파생된 단어로 Los Frailes and Bustamante의 가파른 산비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태평양에 근접하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구적인 온천이 있는 지역으로 이 온천수가 커피품질에 영향을 주는 요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