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커피 이야기

 

농장 이야기

 

엘살바도르는 주앙아메리카에서 면적이 가장 작으나, 멕시코 다음으로 인구가 많아 인구 밀도가 높습니다.

엘살바도르에 커피가 처음 소개된 때는 1800년도 중반이며,온두라스와 쿠바로 부터 이식해 들어 왔습니다.

1990년부터 국가 기간 산업으로 커피산업에 투자가 되어 현재는 전 국토의 12%가  커피농장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일자리 25%가 커피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수십개의 화산이 있고 산악지역으로 이루어진 토양은 커피를 재배하기에 아주 좋으며 가족중심의 농장으로 뛰어난 품징을 자랑합니다. 커피 수확기에는 그 비율이 80%까지 올라가 마치 나라 전체가 엘살바도르 커피회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엘살바로르에서 주로 재배되는 품종은 약 80%는 버번, 약 15%는 파카스, 약5%는 파카라마입니다. 

가공 방식은 주로 워시드 가공 방식을 사용합니다. 등급은 고도에 따라 분류되며 1,200m 이상에서 재배된 커피에는 제일 높은 등급인 SHG등급이 부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