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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커피 이야기 온두라스는 깊은 커피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 중 하나이며 커피 농장들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면서 본격적으로 커피 산업을 시작하였습니다. 2000년대에 들어서 빛을 발하기 시작하는데 바나나와 함께 온두라스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주 요 사업으로 커피가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온두라스 커피의 품종은 주로 버번 티피카 카투라 및 카투아이가 재배됩니다. 버번과 티피카는 품질은 우수하지만 질병이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커피 등급 분류는 주위의 중남미 국가와 동일하게 재배 고도에 따라 분류합니다. ​온두라스 SHG등급은 재배 고도가 무려 1500미터 이상 온두라스 HG등급은 1000미터~1500미터에서 재배됩니다. ​ 높은 고도에서 재배되는 커피일수록 밤과 낮의 일교차가 상대적으로 커지게 되면서 밀도가 단단해.. 2021. 10. 1.
엘살바도르 커피 이야기 농장 이야기 엘살바도르는 주앙아메리카에서 면적이 가장 작으나, 멕시코 다음으로 인구가 많아 인구 밀도가 높습니다. 엘살바도르에 커피가 처음 소개된 때는 1800년도 중반이며,온두라스와 쿠바로 부터 이식해 들어 왔습니다. 1990년부터 국가 기간 산업으로 커피산업에 투자가 되어 현재는 전 국토의 12%가 커피농장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일자리 25%가 커피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수십개의 화산이 있고 산악지역으로 이루어진 토양은 커피를 재배하기에 아주 좋으며 가족중심의 농장으로 뛰어난 품징을 자랑합니다. 커피 수확기에는 그 비율이 80%까지 올라가 마치 나라 전체가 엘살바도르 커피회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엘살바로르에서 주로 재배되는 품종은 약 80%는 버번, 약 15%는 파카스, 약5%는 .. 2021. 9. 29.
커피체프(실버스킨)로 만드는 커피차 커피체프란? 커피 생두는 가공 과정을 거쳐서 껍질과 과육을 제거하고 얇은 막(실버스킨/은피)만 남겨지게 됩니다. 로스팅을 거치면서 수분이 증발하게되고 막도 건조되어서 벗겨지게 되는데, 이렇게 벗겨진 막을 체프라고 합니다 커피체리의 껍질을 건조하여 거칠게 갈은 커피차를 마시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커피체리의 스킨을 말린 것을 차로 마시게 되는 경우이며 이렇게 차로 마실 때 커피체프가 가지고 있는 효능이 대단히 재미있고 흥미롭습니다. 커피체프는 노화방지기능을 갖고 있는 항산화커피로서 과학자들은 커피체프가 현존하는 열매중에서 농축된 항산화(노화방지)영양소가 가장 많다는 것을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커피체프의 항산화수치는 15,000으로서, 불루베리의 625배, 아시아베리의 90배나 되는 엄청난 기능을 .. 2021. 9. 27.
10월 개강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 [10월 개강]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반 모집 바리스타교육진흥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 바리스타2급 자격과정 자격증 취득과정을 안내해드립니다. ※본강좌는 "커피향 작은 도서관"의 지원으로 바리스타교육진흥원이 주관합니다. 바리스타교육진흥원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 자격 발급 기관입니다. ★커피나눔★ 자격과정은 "커피향 작은도서관"의 지원으로 저렴한 교육비로 진행됩니다. 카페창업은 준비하시거나 예정이 있으신분께 추천합니다. 코로나로인해 혼자만의 홈카페기술을 익히고자 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커피추출 기본기술을 익히고자 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라떼아트 및 핸드드립커피 기술을 익히고자 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1. 10월 개강 교육일정 각 클래스별 ..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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