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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말꺼리

이준석 국민의 힘 당대표 과연

by 청년시인 바리스타 202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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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1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투표율이 45%를 기록했습니다.

이제까지 보수의 국민의힘 전당대회 가운데 가장 높은 투표율이었습니다다.

국민의힘은 4월7일 서울과 부산 시장 보궐선거 승리 이후 전당대회까지 흥행을 이뤄내며 야권 내

입지를 더욱 다져 왔습니다. 이번 흥행의 주인공으로는 당연  ‘이준석’(전 국회의원)이며,

11일 당대표 선출될지 초미의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당대회 이후 정치 시국은 대선준비로 접어 들기에

야권의 재편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 힘 로고

또한 윤석열(전 검찰총장)이 공식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였고, 국민의 힘과의 합당 및 홍준표(무소속)의원 

과의 복당 문제 등도 수면위로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준석 (전 의원)의 흥행은 젊은 30대 초선 당대표 출마부터 시대적 흐름으불러 일으키기 시작해

‘이준석 돌풍’으로까지 이어진 덕분으로 해석됩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그동안 실패를 반복해온

당과 중진 의원들에게 쌓인 당원들의 불만이 투표로 폭발한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또다른 나경원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당의 미래를 불안해하는 당원과 국민의 깊은 우려도 휩쓸어버리고

마는 거센 바람에 당의 뿌리마저 뽑히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준석 후보

‘이준석 돌풍’을 견제한 발언이라고 예상됩니다. 주호영 후보 또한 SNS에서 “대통합과 혁신으로

정권교체의 과업을 완수하는 데 길을 나서겠다. 저에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통합의 최적임자임을 스스로 강조했지만, 이미 바람은 지난 간 듯 해보입니다.

 

어떠한 결론이 만들어 질지 범야권을 포함한 여권에서도 초미의 관심으로 두고 있는 이번 당대표 선출

정말 흥미롭게 펼쳐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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