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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말꺼리

백신접종 1000만명 넘다

by 청년시인 바리스타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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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0일 코로나바이러스의 백신을 처음 접종 받은 사람이 1000만명을 넘어 섰습니다.

2021년 2월 26일 첫 접종일로 부터 105일이 경과했습니다.

코로나 백신접종 지원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누적 1회 접종횟수는 1006705이라고 합니다.

전체 인구의 약 19.6 %에 해당합니다.

누계 접종 실적에 따르면, 접종 39일이 지난  4월 5일에 100만명,  4월 29일에 300 만명,  6월 4일에 700만명

6월 7일에 800만명이 접종을 맞았다고 합니다.


정부는 2월말 65세 미만,  병원이나 요양원에 입원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 정부는 COVID-19 치료 병원, 방역대응요원,, 위험도가 높은 의료 기관 및 필수사회요원 (경찰, 소방 등)에

대한 백신 접종을 시작하였습니다.

나아가 특수 교육 · 보건 교사, 75세 이상 등 예방 접종 대상을 점차 확대하고 있습니다.

접종 초기에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혈전증 "부작용 우려에서 30세 미만의 어린이에 대한 백신접종이

일시 중단되어 수급 균형이 깨지는 등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75세 이상 노인뿐만 아니라 60세~ 64세, 30세~60세까지 예비군 및 민방위 대원 국방과 외교를 맡고

있는 계층에 접종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AZ 예방 접종 대상자 중 드문 혈전증이 우려되고 사전 예약이 취소 된 30세 미만 분들도 이달 중순부터 첫 접종을

시작합니다.  2분기에 경찰이나 소방관 등의 필수적인 사회요원, 만성신장질환자,  유치원, 어린이집, 1학년과 2학년

교사, 돌봄인을 포함한 30세 미만의 20만명이 지역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습니다.


정부는 이달까지 '1300만명 + α', 최대 1400만 명분의 초기접종을 완료 할 계획입니다.

다음 목표는 9월까지 적어도 3600만명이 1회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11월에 집단 면역을 형성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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