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터넷 먹통

10월 25일(월) 전국적으로  KT 인터넷망 유선/무선 모두가 30분 가까이 넘게  '먹통'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KT는 이렇게 먹통사태가 전국적으로 발생하여 유·무선 인터넷 정지상태가 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원인이라고 해명하였다.  "10월 25일 오전 11시 쯤 KT 네트워크에 대규모 디도스 공격이 일어나 전국적인 인터넷 망이 마비되 것으로 보고있다고 파악하고 있으며 위기관리위원회를 즉시 가동해 신속 조치 중"이라고 발표하였다.

 

오전 11시30분쯤 KT인터넷 망에서 장애가 발생해 전국적인 유선/무선 모두 데이터 전송이 이루어지지 않는 '먹통' 사태가 생기도 말았다.  인터넷 먹통은 정오쯤에서 부분적으로 정상화도기 시작했다.

 

이번 kt인터넷 먹통 사태는 전국적으로 발생하였다.  KT 인터넷망을 사용하는 영업장의  포스기, QR인증 등의 인터넷 라인을 사용하는 곳에서는 기계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시민들과 사업주들의 불편이 발생하였다.

 

KT를 이외에 SK텔레콤(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 인터넷에서는 별다른 문제는 발생하지 않아 이용함에 불편함은 없었다. 현재 과기정통부·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도 KT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결과를 발표 할 것으로 보인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KT 유무선인터넷 중단 상황에 대해 인지하고 사업자들과 원인 파악을 위해 소통 중"이라며 "현재 원인에 대해 파악된 부분은 없다"고 발표하였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측에서는 "침해사고 여부를 확인 중"이라며 "KT와 협조하고 있으며, 타 통신사에서는 이상이 없는 상태"라고 발요하였다. 아이티강국의 자부하는 대한민국에서 인터넷 라인의 결함은 치명적인 일로 다가갈 수 있기에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