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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말꺼리

류현진 13승

by 청년시인 바리스타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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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지칠 때면 해외에서 선전하는 스포츠 스타들의 낭보가 전해져  국민들의 지친 마음에 활력을 더합니다.

오늘 아침은 류현진선수의 새로운 승리소식에 기분좋은 아침을 맞이합니다

 

토론토는 9월 7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승리하였습니다.

토론토는 양키스에 8-0 완승을 거두었고 5연승을 질주하며 승리를 이어 갔습니다.

토론토의 류현진과 뉴욕 양키즈 제임슨 타이온이 맞대결을 펼친 경기에서 토론토는 1회 마커스 세미엔과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연이은 홈런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를 이끄렀습니다.

 

토론토는 7회초 루데스 구리엘 주니어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습니다.

토론토는 9회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솔로포, 세미엔이 만루 홈런을 쏘아올려 쐐기를 박았습니다.

류현진은 6이닝을 3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13승에 성공했습니다.

류현진은 시즌 평균자책점도 3.77까지 낮추며 지난 2경기 아쉬움을 말끔히 털어냈습니다.

토론토 승리 주역은 류현진이었습니다. 최근 2경기에서 아쉬운 투구로 인해 연속 패전의 아픔을 안았지만 류현진은 

달라진 모습으로 마운드에 섰습니다. 마커스 세미엔과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백투백 홈런으로 2점을 지원 받고 등판한 류현진은 양키스 타선을 묶으며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직구와 변화구는 더 빠르면서 힘이 있었고, 제구도 좋아 공이 보여도 치지 못하는 야키스 타선이었습니다.

 

앞으로 류현진의 상승세가 계속되어져 토론토가 월드시리즈까지 나가기를 바래봅니다.

류현진도 월드시리즈 반지한번 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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