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델타변이 치료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무섭게 코로나 확진다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백신도 무용지물론이 나오고, 여전히 그 확산세는 줄어들지 않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희소식이 날아들었습니다. 다름아닌 빛으로 델타변이 바이러스를 치료한다는 것입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의료기 업체인 에미트바이오 9월1일 “발광다이오드(LED) 빛으로 사람 기도 조직에서 델타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99.99%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말 빛만으로도 바이러스를 치료 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의구심을 먼저 갖게 합니다. 

 

에미트바이오의 닐 헌터 대표는  “빛만으로 치료를 한다고 하면 대형 제약사나 정부 연구소에서는 믿지 못할 것”이라며 “이번에 호흡기 세포에 3일간 LED 빛을 5분씩 하루에 두 번 비췄더니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모두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정말 놀라운 연구 결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백신만이 코로나를 물리칠 가장 강력한 무기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코로나 확진자가  여전히 기하급수적으로 발생해 추가 대책이 필요한 상황인 것은 사실입니다.  무엇보다 병실 부족을 막기 위해 경증 환자를 치료할 수단이 시급한 시점에서 에미트바이오는 빛이 치료가 된다고 하니 이 얼마나 놀라운 결과가 아니겠습니까

에미트바이오는 전구에 쓰이는 LED 기술로 치료법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전구는 모든 가시광선을 다 쓰지만 치료용 LED는 특정 주파수만 골라 사용한다고 합니다. 에미트바이오는 환자의 코 뒤쪽과 목구멍에 LED 빛을 비추면 바이러스를 죽이고 면역반응을 촉진하여 바이러스를 치료한다고 합니다.

 

특히 경증 코로나 환자에게 효과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증과 중등 환자 치료에 쓰이는 항체 치료제는 병원에서 정맥주사로 맞아야 하지만 LED 치료는 집에서도 혼자서 할 수 있는 방법이기에 정말 효과적인 피료 방법일 것입니다.  연구 결과가 정말 신뢰가 된다면 말입니다.

 

 

에미트바이오는 LED 치료기술에 특화된 자회사로 설립되었고 코로나 대유행이 발생하자 에미트바이오는 실험실에서 키운 사람 세포에 LED 빛을 비춰 코로나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다 합니다. 

 

경중과 중증의 코로나 증상을 보인 31명을 대상으로 목구멍에 5분씩 하루에 두 번 LED 빛을 비췄더니 가짜 LED 치료를 한 사람에 비해 바이러스 양이 크게 줄었고 코로나 증상도 다른 사람보다 이틀 반 빨리 사라졌다고 합니다.

 

에미트바이오는 “미국식품의약국(FDA)과 LED 치료기의 긴급 사용 허가를 논의하고 있다”며 “아직은 근거 자료가 부족해 경증과 중증 코로나 환자 120명 규모의 추가 임상시험 대상자를 모집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말 이 실험의 결과가 세계의 눈을 모을 것 같기도 합니다. 좋은 결과가 만들어 지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