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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말꺼리103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 2022년 부터는 임신을 하여 자녀늘 출산 할 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바우처 형태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금액이 대폭 늘어나며 바우처의 사용 기간과 범위도 확대 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정책에 의하면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 등이 2022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하였다. 이에 임신과 출산 진료비 지원 금액은 한 자녀를 임신한 경우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 쌍둥이 등 다자녀를 임신하면 100만원에서 140만원으로 상향되어 지금보다 각각 40만원이 늘어난 지원금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출산에 따른 분만 취약지에 살고 있는 임산부의 경우는 20만원을 추가로 더 지원 받을수 있다. 지원금의 사용기간은 출산일 이후 현행 1년이었덕.. 2021. 11. 18.
뉴스로 함께하는 세상 1.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483명, 82%가 60세 이상 고령이다. 전날보단 2명 줄었지만, 9일 연속 4백 명대로 5백 명선에 바짝 다가섰다. 사망자도 크게 늘어 ‘일상 회복’ 실시 2주 동안245명이 코로나19로 숨졌다. 수도권에서는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70%를 훌쩍넘어 부족 사태가 우려된다. 2.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증가세를 꺾기 위해선 면역력이 약해진 고령층 고위험군에서 추가 접종을 서둘러야 한다. 청소년들이 백신 접종에 얼마나 참여하느냐도 유행 규모를 죄우할 변수가 되고 있다. 3.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노사가 극심한 갈등을 빚고 있는 거제 대우조선소를 찾아 노동자들의 구조조정 우려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집권하면 종합부동산세를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2021. 11. 17.
심상정 공약 - 2030년 모병제 병력 30만명의 보병제 운영을 대선공약 사항으로 들고 나온 정의당 심상정 의원 심상정 후보는 국회기자회견장에서 "현재와 같이 18개월을 복무하는 징병제로는 2030년대면 병력 고갈사태에 도달하게 된다"며 '한국형 모병제' 공약을 발표하며 새로운 군대 개편안을 들고나왔다. 국방의 현대화, 과학화, 지능화를 통해 작년 말 기준 55만5천여 명인 상비병력 규모를 30만명까지 감축하겠다고 본인만의 소신있는 주장을 펼친것이다. 여기에 구체적인 안으로는 최전방 운영에 있어서는 사람이 직접 운영하는 병력이 아니라 센서와 정찰 네트워크로 운영되는 지능형 경계 태세로 전환하고, 각종 장비를 무인화하여 군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모병제 전환을 위해서는 2029년까지 의무복무 12개월의 징집병과 의무복무 4.. 2021. 11. 15.
뉴스로 여는 세상 1.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2천5백 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위중증 환자가 이틀 연속 최대치를 기록했고, 방역 당국은 단계적 일상회복 2단계로의 전환이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다. 2.코로나19 방역을 지휘하고 있는 김부겸 총리가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지인 10명과 점심을 함께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도권은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이 10명까지로, 방역 책임자가 방역수칙은 어긴 것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3.위중증 환자 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현재 추세가 계속되면 중환자가 1천 300명까지 갈 수 있고 하루 사망자도 52명까지 나올 수 있다는 국립중앙의료원의 예측이 나왔다. 이런 사태를 막으려면 접종 예방 효과가 떨어지고 있는 고령층을 중심으로 추.. 2021.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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