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인기있는 이유

강한 남자

나쁜 남자

그럼에도 잘 생긴 남자

최근 강철부대의 인기가 고공행진 중입니다.

남자인 제가 봐도 참 멋진 남자들 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강철부대는 채널A 에서 방영중인데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시의 예비역들이 출현하여 자신의 부대의 긍지를 

가지고 팀을 이루어 부대의 명예를 걸고 치열하게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방송을 통해 접하긴 했지만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특수부대가 많았던지 조금은 놀랍습니다.

그리고 남성분들 보다는 여성분들이 강철부대 오빠들에게 반한다고 하니 미스터트롯의 인기라 이렇게

강철부대로 넘어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남자애인의 지루한 군대 이야기만 들었던 여성들이 전혀 경험해 보진 못한 군생활 속에서의 고된 훈련과

치열한 싸움을 방송을 통해서 접하니 이 또한 흥미를 불러 일으키기 충분하다고 봅니다. 전에 방송된 '진짜 사나이'라는 병영생활 방송과는 차원이 다른 점도 인기를 끌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강철부대에 출현하는 부대를 보면 707특수임무단, 특수전사령부, 해병대수색대, 해군특수전전단, 군사경찰특임대,

해난구조전대 (이상 6개팀)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군대를 다녀온 저도 처음 들어보는 특수부대의 이름들이 참

멋지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특수부대는 저런 훈련도 하는구나 생각에 특수부대 안가길 잘 했구나 하는 생각듭니다.

 

부드럽운 이미지, 평범한 외모 하지만 그 속에서 불같이 내 뿜는 강철부대의 오빠들은 정말 나쁜남자인가 봅니다.

철저한 승부사 근성으로 오늘날 많은 여심을 흔드는 강철부대여 대한민국이 당신들이 있기에 더욱 든든합니다. 

갑자기 유시진대위가 보고싶어지는 이유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