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임 블랙핑크 지수

시리아전 극장골을 넣으며 대한민국의 카타르월드컵을 이끌고 있는 손흥민

마지막 손흥민의 골은 모든 국민들의 마음에 안도감을 주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나 손흥민의 열애기사가 다시 화재가 되고 있는데, 그 가운데 블랙핑크 지수가 등장하였다.

 

K대표 축구 최고의 선수 손흥민(29)과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26)의 열애소식이 온라인 커뮤니티뜨겁게 달구고 있다. 손흥민 지수의 열애설은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하지만 정작 이 둘은 열애설에 관하여 아무런 말을 하지 않은채 함구 하고 있는 모양새다. 하긴 모든 연애인들이 처음 열애설 나오면 무조건 아니라고 말하는 모습을 모습 당연한 과정일 것이다. 

10월 8일 다양한 언론과 인터넷 기사 등은 이 둘의 열애설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사를 쏟아내고 있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기사에 등장하는 내용은 두 사람이 최근 프랑스로 향했다 같은 날 귀국한 것과 같은 팔찌를 차고 있다는 점 등을 근거로 하여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주장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정말 우연하게도 손흥민과 지수는 지난 10월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였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 출전을 위해 입국한 손흥민은 한국 최고의 축구선수이자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에서는 손흥민이 토트넘 핫스퍼 경기를 마치고 파리를 경우하여 한국으로 들어왔다고 밝히고 있다.

그리고 지수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던 디올 패션쇼에 참석한 이후 귀국하였기에 두사람의 동선이 겹친 것 뿐이라는 의견도 있다.

 

한편 두 사람의 인연은 지수의 손흥민 경기 직관과도 무관하지 않다고 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수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기 전 영국에서 손흥민이 뛴 경기 직관을 인증한 적이 있으며 이날 손흥민이 경기에서 골을 넣고 선보인 세레머니가 지수를 향한 것이었다"라고도 추측하고 있다.

당시 경기는 2019년 9월 14일 열렸던 2019-20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토트넘 대 크리스탈 팰리스 전이었으며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팀의 4대0 승리에 일조했다. 비슷한 시점에 지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토트넘 핫스퍼 홈구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손흥민과 지수가 차고 있는 팔찌가 비슷하다며 열애설의 증거로도 보인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손흥민은 자신이 뛰었던 경기에서 골을 넣고 팔찌 키스 세리머니를 하였다. 2019년 10월 2일 UEFA 챔피언스리그 토트넘 핫스퍼 대 바이에른 뮌헨 전 경기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경기에서 이 세리머니를 한것이다. 이에 관련하여 두 사람의 소속사는 어떠한 의견도 내 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손흥민을 응원하는 한 사람으로서 두 사람의 아름다운 사랑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