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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말꺼리

카카오뱅크 전국민 뱅크로 도약

by 청년시인 바리스타 202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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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를 이용하는 국민의 수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제는 전국민 1700만명이 이용 할 정도록 국민뱅크로 자리를 잡아가는 모양이다. 

 

카카오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으로서 고객 수 1700만명을 넘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은행업무가 시작된지 4년 1개월만으로, 일평균 1만 1500여 명이 계좌를 개설하고 있다. 여기에 모임통장, 내신용정보 등의 서비스로 이용자들이 몰려 들고 있다. 40대 이상 중장년층과 중저신용 고객도 빠른 속도로 증가해 20~30대 중심 은행에서 전국민이 이용하는 모바일 은행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쉬고 빠른 인터넷 뱅크를 이용한다는 장점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카카오뱅크는 8월말 기준 계좌개설 고객 수 1502만명, 서비스 이용 고객수 215만명 등 총 고객 수가 1717만명으로 집계되었다. 2017년 7월, 은행 업무를 시작하고 5일만에 100만명 이상이 계좌를 개설하였고 6개월만에 500만명, 2년째

 2019년 7월에 1000만명 고객을 돌파하는 등 지속 성장의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2021년도에는 전년말보다 183만명의 고객이 늘었고, 8월 11일자로 계좌개설 고객 수 1500만명을 넘어섰다. 모임통장, 내신용정보 등 서비스 이용 고객을 합친 8월말 기준 총 고객수는 1717만명에 이른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8초당 1명씩 카카오뱅크에 가입하고 있다는 셈이다. 또 카카오뱅크 고객 1700만명은 전체 국민의 33%로 '3명 중 1명'이 카카오뱅크를 거래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모바일 인터넷 은행으로서 새로운 고객 경험과 차별화한 상품 서비스를 선보이며 금융 모바일 앱 부문에 1위에 올라 있다. 카카오뱅크를 재방문하는 비율은 약 80%이며, 탈퇴하는 고객은 0.7%에 불과하다고 하니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모임통장, 카카오뱅크 mini, 휴면예금·보험금 찾기 서비스, 증권사 주식계좌 서비스 등을 제공하므로서 10대와 50대 이상 연령층의 고객확보도 큰 역할을 하였다. 더욱이 지난해 10월 출시한 10대 청소년들을 위한 금융 서비스 'mini'의 누적 가입자 수는 8월말 기준, 90만명에 달 한다고 하니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중장년층의 경우 최근 선보인 휴면예금·보험금 찾기 서비스나 증권사 주식계좌 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계좌를 개

설하는 고객이 늘고 있르며 2021년 1월부터 8월까지 가입한 전체 신규 계좌개설 고객의 약 50%가 40대 이상이다.

카카오뱅크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이용 경험이 누적되면서 고객에게 카카오뱅크가 '일상에서 주로 쓰는 계좌, 금융서비스'의 주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예금 잔액 또한 2017년말 대비 134% 증가했고, 올해 8월말 기준 계좌이체 금액은 315000억원으로 2017년 말 대비 1332% 늘었났다. 중저신용 고객 대상 금융상품 및 고객 혜택도 강화하고 있으며 이 결과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중저신용 고객에게 제공한 대출 공급액은 약 5000억원이며, 8월말 기준 중저신용 고객 대출 잔액 비중은 전체 무보증 신용대출의 12%를 웃돌고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이번 고객 1700만명 돌파는 연령과 신용점수에서의 고객군 확장을 함께 이뤘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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