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디 생일

가수 지드래곤이 본인의 생일을 자축하며 축하하였습니다. 자축 이라는 의미를 떠올릴때면 조금은 외로워 보이는 감도 있습니다. 또한 빅뱅 멤버들의 안타까운 소식들이 아마도 지드래곤 내면에 가슴 아프게 남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지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용"이라는 글을 올리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습니다.  지디는 2019. 10월 군 제대후 특별한 활동 없이 휴식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컴백을 준비중이라고는 하지만 정확한 소식은 아직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빅뱅 그룹은 어느덧 데뷔 15주년을 맞이하였다고 하네요. 

지드래곤

 

빅뱅의 15주년 자축을 위해 태양은 자신의 인스타에 '15'라는 숫자의 이미지를 올렸습니다.

태양의 사진에는 “시간이 정말 날아가는 것 같다. 벌써 15주년이라니. 뜨거웠던 올 여름 맑은 하늘처럼 우리의 모든 날들이 더욱 아름답기를”이라는 메시지와 본인이 무대에 서 있는 모습이 올라가 있습니다.

 

빅뱅의 멤버 탑은 '15'라는 숫자자 그려진 풍선 사진을 게재하여 역시 15주년을 자축하였습니다.

 

빅뱅은 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 5인조로 데뷔하여 활동을 해 왔지만  ‘버닝썬 사태’로 인해 승리가 연예계를 은퇴하면서 4인조로 재편되어 활동을 이어간다고 하네요. 국내외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빅뱅의 새로워진 모습을 보게될지 기대가 됩니다.

 

빅뱅 4인조

 

대성이 출현한 예능 '패밀리가 떳다'에서의 귀여워던 모습이 사믓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