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임윤아1 윤아가 스크린으로 돌아오다 소녀시대 윤아에서 충물로 대세로 여겨지는 가수이자 배우 임윤아가 영화 '기적'으로 돌아온다. 영화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산골 마을에 간이역이 생기길 바라는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다양한 삶을 그려낸 작품이다. 1988년 우리나라 최초의 민자역사가 된 경북 봉화의 양원역을 모티브로 상상력을 더해 영화는 태어났다. 영화 '엑시트'에서 942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당차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던 가수 겸 배우 윤아는 거침없는 행동파이자 자칭 뮤즈 라희 역으로 이번 영화의 모든 장면을 사로잡을 것이다. 영화의 대략적인 이야기는 입학식 첫날부터 준경의 비범함을 한눈에 알아본 라희는 그날 이후 준경을 유심히 관찰하며 관심사 파악에 나선다. 라희는 기차역 짓는 걸 .. 2021. 9.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