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병제1 심상정 공약 - 2030년 모병제 병력 30만명의 보병제 운영을 대선공약 사항으로 들고 나온 정의당 심상정 의원 심상정 후보는 국회기자회견장에서 "현재와 같이 18개월을 복무하는 징병제로는 2030년대면 병력 고갈사태에 도달하게 된다"며 '한국형 모병제' 공약을 발표하며 새로운 군대 개편안을 들고나왔다. 국방의 현대화, 과학화, 지능화를 통해 작년 말 기준 55만5천여 명인 상비병력 규모를 30만명까지 감축하겠다고 본인만의 소신있는 주장을 펼친것이다. 여기에 구체적인 안으로는 최전방 운영에 있어서는 사람이 직접 운영하는 병력이 아니라 센서와 정찰 네트워크로 운영되는 지능형 경계 태세로 전환하고, 각종 장비를 무인화하여 군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모병제 전환을 위해서는 2029년까지 의무복무 12개월의 징집병과 의무복무 4.. 2021. 1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