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공휴일 확대
2021년 빨간날이 주말이 겹쳐서 많은 이들에게 쉼을 빼앗긴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6월 국회에서 대체공휴일 확대 법안을 통과시킬 예정입니다. 주말과 겹친 공휴일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성탄절 모두 4일입니다.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겹치다 보니 쉬는 날이 날라 갔으며 당장 6월 6일 현충일도 일요일에 겹쳤있습니다. 현재는 설날, 추석, 어린이날이 공휴일만 휴일과 겹치면 대체공휴일을 따로 주었습니다. 또한 추가 공휴일 지정 법안도 다뤄진다고 합니다. 5월 8일 어버이날, 4월 5일 식목일,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 노인의 날 등을 법안발의 하였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발의된 내용이 모두 수용된다면 최대 4일의 공휴일이 추가로 생깁니다. 현재 15일(삼일절, 광복절,..
2021.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