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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공휴일2

대체공휴일 법사위 통과 모든 공휴일에 대체 공휴일을 적용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6월25일(금)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올해 8월 15일 광복절(일요일)부터 대체 공휴일이 적용되는 것입니다. 08월 15일 광복절(일요일) - 08월 16일 휴일 10월 03일 개천절(일요일) - 10월 04일 휴일 10월 09일 한글날(토요일) - 10월 11일 휴일 12월 25일 성탄절(토요일) - 12월 27일 휴일 2018년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따라 기존 관공서에만 의무 적용되던 공휴일은 지난해 1월부터 상시 300인 이상 민간 기업에도 유급휴일로서 의무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올해 1월부터는 30인 이상 기업으로 대상이 확대 되었습니다. 5~29인 기업은 내년 1월부터 공휴일을 유급휴일로 보장받습니다. 2021. 6. 25.
대체공휴일 확대 2021년 빨간날이 주말이 겹쳐서 많은 이들에게 쉼을 빼앗긴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6월 국회에서 대체공휴일 확대 법안을 통과시킬 예정입니다. 주말과 겹친 공휴일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성탄절 모두 4일입니다.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겹치다 보니 쉬는 날이 날라 갔으며 당장 6월 6일 현충일도 일요일에 겹쳤있습니다. 현재는 설날, 추석, 어린이날이 공휴일만 휴일과 겹치면 대체공휴일을 따로 주었습니다. 또한 추가 공휴일 지정 법안도 다뤄진다고 합니다. 5월 8일 어버이날, 4월 5일 식목일,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 노인의 날 등을 법안발의 하였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발의된 내용이 모두 수용된다면 최대 4일의 공휴일이 추가로 생깁니다. 현재 15일(삼일절, 광복절,..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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